홍콩에서 사온 잡다구리한 귀요미들.

가격표 보이게 찍어 올리는 나, 완전 친절돋는 것 같아~ ^^

 

아, 매닝스였던가? 봉쥬르였던가.

암튼 우리만 졸졸 따라다니던 젊은 처자와의 상냥하지만 이해불가했던 대화 속에서 나온 결과~

호랑이 관련제품들.

아, 연고 대신 파스 사올껄.



와사비콩. 10봉은 사오고 싶었지만 한국 마트에도 팔더라.

그린티+레몬차 내 입엔 good. 그러나 차 안 좋아하는 나에겐 다음엔 안 살 품목.

맛없었던 패스츄리, 괜찮았던 몰티져스 초콜릿. 

스파이시 시즈닝.

 

 

헉;;; 녹두가격이 너무 착하잖아;; 어쩌지? 무거워도 할 수 없어 사오자.

아, 적두도 있었는데.

팥은 벌레가 또 그리 무섭게 생겼다며? 사와서 오래 방치할 바엔 포기하자.



정체불명의 설탕.

중국 디저트에 디저트에 부셔서 뿌려 먹기도 한다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거 같은데.

팜슈가 같은 건가?

같이 진열된 것중 빙탕도 있던데.

(앵무새설탕이 너무 비싸서 이런 특이한 거 사면 비슷할까 싶었는데, 이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몰라

 분노의 검색질을 했지만, 아직도 모르겠음)



홍콩 여행 3번만에 겨우 사온 앵무새 설탕(라빠르쉐 천연 슈가)

홍차를 타먹어야지 진면목을 알지. 매번 커피에 타 먹으니 그저 내겐 비싼 설탕.

 

근데 이것도 지금은 코슷코에 들어왔더만. 큰 용량으로

 

 

웰컴 수퍼 구석에 있던 저렴한 키티코너 애들.

시계? oh~ no

키티 몸값이 비싼 애들이었는데, 수퍼 구석에 있어서 그른가? 착하다.

 



하트 사탕 가득.

둘째가 엄청 좋아함 ㅠ.ㅠ;;;; 엄마가 미안. 불량식품이야..


뭘까 싶어 사본..

개봉할 때 두 애들 옆에 붙어서 막 눈동자 반짝였다

좀만 기다려. 킨더라고 돼 있잖아. 니네 줄거야.



엥? 뭐지?

화이트 초콜릿 안에 크런치붙은 초콜릿?

미안해, 이것도 불량식품이야;;;

내가 사온 건 왜 다 이래?

 



그래도 그 안에서 나온 허접하지만 수동으로 돌리는 팽이도 나왔잖아?

두 애들 돌아가는 미니팽이 보고 꺄꺄~~

ㅎㅎ 너희들은 무척 순진한 아이들이었구나...



미니생쥐. 옆에 태엽 돌리면 요 저렴이가 막 폴짝폴짝 재주 넘는다

7번까지 연속으로 넘더라.

내가 봐도 신기한데 애들이 보면 얼마나 신기해?

둘째는 살아있는 줄 알고 막 덤벼..ㅎㅎㅎ 니가 더 귀여워.

 

 

몇 년 동안 한번도 안 닦은 키보드 좀 닦아보려고 샀는데, 그닥 편하진 않았다.

로그온에서. 겟.

 



갭에서 저렴하길래 사온 큰애 줄 가방.

근데 아직 큰애한테는 커도 너~~~무 커서, 큰애한테 맞기 전에 내가 한번 들어보려고.

 

 

 

마지막 날 빅토리아피크 꼭 가고 싶다고 해서. 트램 타고 올라갔다가 사온 저렴한 세트 손목시계.

엄마와 두 딸들.

하나씩 차고 크로스~~ 둘째가 똑같다고 엄청 좋아한다 ^^

(거기다 대고 난 똑같은 게 아니고, 비슷한거야.막 똑같다와 비슷하다의 차이를 가르치려 하고)

그래, 넌 유대감돋는 아이였어...



큰애 친구들 선물 주라고 사온, 우리는 절대 안 좋아하는 홍콩 음식들 모형열쇠고리.

아, 이번에 저기서 먹어본 건 소고기 쌀국수뿐.

(딤섬과 쌀국수, 그리고 남은 하나는 뭐지?)

엉성하지만, 이거 몇 개 사다보면 그것도 나름 부담.



잔돈처리하려고 공항 매닝스에서 사온 요거 푸르츠 캔디는 맛 없었고,

바세린 립밤은 공항 매닝스가 할인행사 한다고 해서 시내에서 안 사고 꾹 참고 있다가 공항에서 샀는데, 행사 끝나버렸다. 하필 우리가 사기 며칠 전에 끝났다고.

결국 저거 사느라 잔돈만 더 생기고 ㅠ.ㅠ;;

 

동전 처리 못하면 조만간 또 홍콩 가라는 얘기??

  

둘째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는 거 마중나가야 하는데, 차에서 내린 둘째를 안자마자

"엄마, 나 엄마 보고싶었어요~~"

^_________^ 그래 엄마도~~~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아이들 데리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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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뭐 원래 목적이 아이들이 즐겁게 수영하는 것과 좀더 로컬음식에 가까워지는 것?

무엇보다도 완전 휴식이 목적이었듯이 쇼핑은 살짝 제외하긴 했다.

 

마침 전 주에 남편 출장시 필요한 화장품도 면세에서 다 구입해서, 이번엔 면세에서 살 것도 딱히

없었고, 게다가 남편 사고로 먼저 귀국하고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다 보니 쇼핑은 뭐 생각도 못했???

 

 

 

그냥 하버그랜드구룡 호텔과 5분 거리에 있는 이온(일본계 마트)에서 산 제품들

(고르고 보니 일본산 아닌 것들, 그러나 지워지는 펜은 일본산일 거다)

 

선물용 차 몇가지. IFC 몰 근처에도 못 갔으니 TWG는 꿈도 못 꾸고, 취향대로 과일차로.

본마망밤잼은 제법 넉넉한 사이즈가 시티수퍼보다 살짝 가격이 좋길래,

나도 먹고, 선물도 줄겸. 저래뵈도 무게가 꽤 나간다.

 

 

샤틴점이 더 가까워 샤틴으로 갔는데, 언제부터 이케아 가면 꼭 사는 침대매트리스커버

그리고 이번엔 베개커버까지. 가격이 엄청 저렴하다는 아닌데, 매장 둘러보다 보면 손이 간다.

매트리스 커버는 개중 할인폭이 큰 걸로, 시계는 아이들이 하나씩 사달라고 해서

 


이건 뭐 잡동사니;;

저렴한 주방타월 왕창 사고 싶긴했는데, 나중에 짐 들고 갈 생각에 한 두개씩만.

 


이번 이케아 목표. 내 목표는 언제나 저렴하고 소박하다.

나름 보온, 보냉? 될 것같이 생긴 장바구니. 코슷코거랑 비슷한데 좀더 얇은가? 대신 가격은 좀더 저렴.

 

이번 여행에서 완전 효자상품으로 재탄생한 제품

 

남편이 백팩을 들고 귀국해버려서, 난 작은 크로스백과 수화물용 캐리어 하나 밖에 없는 터라,

돌아다니며 생기는 짐을 넣을 곳이 없었다. 게다가 마지막 날은 오전에 in-town check in  할 거라

작은 크로스백으론 무리.

 

그래서 이 백 사곤 죽~~ 이것만 애용. 이안에 크로스백도 넣고, 제니베이커리 쿠키통도 3개나 들어갔고,

애들과 내 가디건도 넣어다녔고, 그러니 어깨가 빠질 뻔했지.

 


요건 절친 동생네 우기 줄 거.

우기야, 이모가 멋진 거 사고팠는데, 남아용 팔찌는 없더라.

내가 간 곳에 여아용도 딱 한 개 남았어서 남아용으로 요걸로.

(근데 애들 팔찌 채워보니 불편해서인지 금방 벗더라. 잘 벗겨지기도 하고, 차라리 이게 더 나은 듯)

 


선물용. 제니베이커리에서 인당 수량 한정이라, 선물용으로 뭔가가 부족해서 공항 기화병가에서

급하게 산 커피에그롤.

초코에그롤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에그롤도 이것밖에 없기도 하고

나처럼 공항에서라도 사려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작은 매장 안이 혼잡했다.

커피니까 맛있을 거야... 아마? 


 

기화 카스테라 무지무지 맛나다는 글 보고 사서 먹어봤는데, 별로다.

카스테라 비슷한 게 두어가지 있어서 둘 다 사봤는데 하나는 안 먹어봐서 모르고 이건 뭐..

 


첵랍콕 공항에서 출국심사하고 안에 들어가면 다른 푸드코트 끝 쪽에 위치한 디즈니샵.

아직도 디즈니 캐릭터 사랑받는거야?

둘째가 어찌나 이것저것 고르는지. 그냥 딱 하나만 고르랬더니, 그동안 골랐던 이쁜 거 다 재쳐두고 저걸 고르네?

이유는 달랑거리는 게 3개 달렸다고ㅎㅎㅎ;;;;;

(질보다 양이냐? 하필 닮아도 그걸 닮아. 단순한 녀석)

 

더 사달라고 할까봐 후다닥 계산하고 나오기.

 


애증의 제니베이커리...

내가 너때문에 셩완역 L1, 2, 3인가 출구에서 엄청나게 헤댔다는 거 아냐.

같은 자리를 뱅뱅 맴돌면서, 근데 3개밖에 안 팔구.

(전에는 5개 사왔던 거 같은데, 근데 이거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며? 벌써 들어왔나?

 뭐 가격이야 엄청 뛰어서 들어왔겠지만)

 

뭐 맛은 있다만. 국내에 파는 버터링쿠키는 이 정도 없는 건가? 

 


 

무겁게, 저 공과 채는 왜 사왔는지.

그래도 호텔방에서 제법 갖고 놀고 집에 와서도 좋아하니 됐음.

식탁보는 유치원 보내는 건데, 저렴하길래 막 쓰라고 사왔더니,

검은색이라고 싫다다. 그래서 네임펜으로 흰 호박들에 색을 입혀줬는데도 싫다네;;

 


파우치 2개. 유치원 체험학습 나갈 때, 도시락과 간식 싸 넣어줄 용도로 요긴하게 쓰긴 한다.

 


애들 모기아웃 팔찌..

기화병가에서 산 커피쿠키, 파인애플펑리수.


 

보기는 이쁘다만, 너무 길어서 좀 칭칭 감다보니 속에 감은 줄이 삐져 나와, 금방 풀려서

많이 불편하다.

 

설명서를 잘 안 봤는데 효과가 24시간이랬던 것 같기도 하며, 한국 약국에도 비슷한 거 팔더라.

정 필요하다면 그냥 한국서 사면 될 것 같고, 그냥 매닝스 같은데서 기념으로 산 거지,

가격도 그리 안  착하다.

 

게다가 모기퇴치제품 성분을 잘 보고 사야 한다는 방송이 있었던 듯 하니까, 막 사는 것보다 알아보고

사는게 좋을 듯 하다.

 


요거요거. 내 입에 딱인 아몬드쿠키.

마카오에서 샀던 아몬드쿠키보다 덜 퍽퍽하면서 더 고소하다. 살짝 샤브레스럽기도 하고

이거 이런 맛인 줄 알았으면 팔 부러지더라도 한 10개는 더 사올껄ㅠ.ㅠ;;; 

아몬드 말고 다른 견과류도 있었는데, 실패할까봐 아몬드만 샀더니, 아쉽다.


 

제니베이커리랑 비슷하지만 좀더 사각거리는 커피맛. 기화병가에서 구입.

 


 

큰애가 평발이라, 두 번째 홍콩여행에서부터 홍콩 가면 꼭 한 켤레씩은 사오는 닥터콩 운동화

사실 이게 평발에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평발, 까치발 등을 겨냥한

기능성 신발이니까 다른 신발들보다 나을 듯해서 구입은 하고 있다.

 

이번엔 두 애들 발에 하나씩.

가기 전에 아이들 운동화가 많이 닳아서 하나씩 새로 사줬는데, 또 닥터콩에서 할인 들어간

제품이 보이니 안 살 수가 없었다.

 


여기 제품은 아치를 살려줘서 큰애 발에 좀더 좋을 듯 해서 애용하는 제품.

 

일반 닥터콩 매장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고, 내가 사는 제품들은 시티게이트아울렛 10층인가에 있는

닥터콩 매장에서 할인 들어간 제품들 중 구입한 거.

 

아. 그리고 시티게이트 아울렛 폴로 매장에서 언제나 그렇듯, 3개 사면 추가 10% 해서.

남편 티셔츠 2, 둘째 원피스 한벌. 이렇게 사서 추가 10% 했더니 벌당 3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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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해외 나갈 때마다 근처에 있으면 꼭 들르면서 우리 나라에 왜 안 들어오나 엄청 갈망했었지만,

막상 들어오려는 와중에 보인 이케아 측의 국내 정서를 무시한 정책, 가격 등

맘에 안 드는 것들이 눈에 뜨인다.

 

정녕, 우리 나라는 외국 기업들에게 호구인 것인가?

 

?

Posted by 함께사는 이야기

2012 홍콩.

 

홍딸 1불 = 145정도..(환전은 142에 했음)

 

아직 여독이 안 풀렸다

나이를 먹은 걸 까먹은게지;;; 오면서 내내 내가 미쳤지를 연발.

 

6년 전 그 나이대로 아니 작년까지만해도 이정도로 힘들진 않았는데, 아침 먹고 나가서 밤 늦게 호텔 들어오는 일정은 나한테는 더이상 불가능한 것인가 싶기도 하고 왠지 씁쓸하다.

 

이번이 3번째 홍콩 여행.

그래서 안 가본 곳을 좀 가보고 싶었는데, 사람 욕심이 어디 가서 누가 뭘 잘 샀다더라.

또 어디서 뭘 먹었는데 그게 또 그리 괜찮다더라 라는 말에 혹해서;;;

안 가본 곳 개척은 아주 일부만.

 

그중 하나. 샤틴점 이케아.

보통 가는 코즈웨이베이점은 샤틴에 비하면 '에게게'라는 후기를 보고 마침 오전 시간이 되기도 해서

샤틴으로 MTR 타고 출발

but..... 가는 동안 사소한 걸로 남편하고 기분 상해서 스타의 거리를 따로 걸었다.

 

도대체 난 왜 이러는 걸까.

스텐 밧드는 왜 사온 거며, 빨래걸이는 또 왜? 한국에 없어? 주방 타월은 ㅎㅎㅎ;;;

암튼 보니까 쓸어오고 싶은 것도 있고, 이케아 가구 조금 갖고 싶었다.

 

얼른 우리나라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유통마진 잔뜩 남기려고 가격 높게 들어오는 건 이미 이케아가 아니니 제발 들여오더라도 가격은 높이지 않는 걸로.

 

저 밧드에다가 성탄절에 예수님 탄생 축하하면서 브라우니 거하게 한판 구워야지~~ ^^

 

 

쇼핑 tip > 샤틴 점은 bistro를 이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일정 쪼개서 갈 필요는 없을 듯.

코즈웨이베이 점도 충분히 넓고 상품도 비슷한 듯하며, 어짜피 샤틴 갔다고 코즈웨베 점 안 가는 것도 아니다.

샤틴의 만불사 가는 길이라면 또 모를까.

(난 워낙 여행 가도 절이나 공원은 안 가는 편이라)

 

와서 검색해보니 국내 이케아 쇼핑몰에서 몇 가지는 홍콩에서 더 비싸게(그래봤자 몇 백원 내지는 천 백원이지만, 암튼 여기선 택배비 생각하면 뭐) 사온 것도 있고 저렴한 것도 있고 그렇더라.

 

더이상 홍콩 쇼핑의 가격적인 메리트는 없다는 말이 맞는 듯.

 



모서리 보호대. 특이해서 샀고, 해놓으니 이쁘긴 한데,  툭 튀어나와 오히려 더 잘걸려서 금방 떨어져 나가다보니 실용성이 떨어진다. 물론 보호되는 부위도 일반적인 제품들보다 더 적고.

 

애들이랑 나랑 옆에 스치면서 계속 떨어뜨리고 있다.

그래도 여행지 기념품이라고 막 버리지는 못하겠고, 이거 완전 비추...

 



 

이건 유명한 마약쿠키, 제니베이커리 쿠키 4mix L사이즈.....

음. 먹어보니 버터(마가린 또는 쇼트닝중 어떤 유지류를 썼는지 모르겠음) 함량이 높아서 주름진 쿠키는 완전 잘 부스러진다.

사람들이 그걸 보고 입에서 녹는다고 하는데, 그만큼 뱃살에도 잘 녹아 붙을 듯한;;

 

뭐 달지 않고 소금도 적당히 들어갔는지 짭짤한 맛도 살짝 나면서 우리나라 버터링쿠키보다 잘 부스러지고 부드럽게 녹는 정도.

그냥 동그란 모양은 좀더 단단해서 샤브레 먹는 느낌도 살짝.

커피맛과 분유맛이라 집에서도 버터 양 왕창 넣고 샤브레 만들면 충분히 비슷한 느낌과 맛 나올지도 라는 생각을 해보고 시도는 절대 안 하고 있음

 

 

 

 

이것보다 와사비콩(방사능때문에 일본 음식은 특히나 안 사고 있는데, 와사비콩은 어쩔;;;)이 나에겐 마약쿠키;;;

 

침사추이쪽 저녁에 관광하다가 CKE몰 옆 엘리베이터 2번 타고 올라가서 구석까지 죽~~ 가면 보이는 침사추이 본점을 가봤는데, 세상에 줄이 ㅠ.ㅠ;; 대부분 대륙관광객들.

포기하고 마지막 날 호텔 근처인 센트럴 점에 아침부터 갔더니 우리가 일착 ^^

20분 줄 서서 주인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죄다 대륙인들. 쏼라쏼라

4MIX만 판다고 해서 OK~~ 꽤 무거웠;; 아마 다음에 가면 안 사올 듯 ^^

(보명 관광객들 특히 대륙인들과 한국사람만 바글바글. 현지인은 못봤다.)

 - 센트럴점은 위치 확인해야 함 2012년 가보고 2014년에 가보니 장소가 바뀐 듯.

 

 

그외 주로 아이들 옷과 잡다구리들뿐

 

누가 그러던데, 명품백이나 원하는 거 큰거 하나 떡~~하니 사오라고.

흥.. 누가 사라고 허락을 해주냐고, 그리고 홍콩에서 명품 사와도 가격적인 메리트 없고, 그저 국내에 없는 모델 사오는데 막족해야 하는 터.

 

AND~~~ 그런 경우 세관에 신고는 국민이라면 필수 의무~ ^^

아, 육포 등 가져오는 것도 불법....

 


 

 

 

 

 

 

 

 

와서 포장한 걸 풀어보니... 이게 또 한짐.

여독으로 얼굴 완전 삭은데다가 오는 내내 뒤에서 아이를 동반한 중국인 부부의 합동작전으로 내 의자를 발로 차대는 통에 잠도 못자고

휘청대도... 이 비닐봉다리들 재활용하는 주민의 의무를 잊지 않았음

 

나머지는 사진을 정리하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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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께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