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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14 가평, 쁘띠프랑스 둘러보기
  2. 2018.11.14 이천 롯데 아울렛 식당, 스시 O

 

5월 중순경인가 다녀왔던 쁘띠프랑스.

바람도 쐴경, 드라이브겸, 겸사겸사.

 

 

 

 

그당시 요금.

지금은 청소년과 소인 요금이 1,000원씩 인상된 듯하다.

(그외 할인 관련은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함)


하필.. 날씨가 흐렸다.

주차는 정문 근처 좌측에 마련돼 있는 듯.

평일인데도 각종 관광버스가 많았다.

정문..

정문 들어서면 우측이었던가? 기념품 가게도 있었고, 인형관렴할 수 있는 곳과

마리오네트 공연 관람하는 곳도 있었던 듯.

난 배고픈 김에 여기서 차와 머핀을 사먹었던 것 같다.

 

그 앞 부근 작은 광장...

그냥 슬슬 걸어다니며 이것저것 찍어댔다.

피에로... 왠지 무서운 분위기..

낮은 전망대 비슷한 곳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중간중간 들어가서도 찍고~

바이올린을 형상화한 테이블이 재밌어서...

그외 ...

예쁜 꽃도 찍고~

사진 찍기 좋았던 곳~

접시 천국 ^^

멀리서 한꺼번에 보는 게 훨씬 이쁘다~

중국인 듯한 관광객이 참 많았는데, 가끔 보다보면 작은 동상 같은 거 뒤에 먹던 음료수팩 같은 게

있어서 눈살이 찌푸려졌다.

일단 우리나라 사람이 그랬을 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가 갔을 때는 중국말인 듯한 언어를 쓰는 관광객이 훨~~~씬 많았다.

아니 초반엔 대부분이었어서....

먼지 많았던 인형들...

휘휘 둘러보기

음...



정문 근처에 있던 유럽 인형의 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우연히 갔다가 마리오네트 공연을 하고 있어서 관람했는데,

재밌었다~

그러나... 사람을 형상화한 인형은 왠지 무서운 느낌이...

그래도 소품들은 너무 앙증맞아~

체스까지도 앙증앙증~

쁘띠스러운... 찻잔세트...

 

제목은 엄마와 세딸인데, 아들도 있는 것 같고, 딸도 둘 더 있는 것 같고....


기념품 판매점의 오르골들은 이쁘긴 하지만, 가격이 꽤 나가서 구경만 했고...

하필 그날 뭔가 촬영을 한다고 기념품 판매점 윗쪽으로 못 들어가게 줄을 쳐놨다.


누가와서 그런가... 싶었는데,

판매점 아주머니 한분이 뛰어오면서, 설현이 왔대~ 하시던데...


암튼 입장료 제대로 내고 1/3 내지는 반밖에 못 보고 온 것 같아 좀 아쉬웠다.




Posted by 함께사는 이야기
여행/맛집/관람/맛집2018. 11. 14. 14:02


이천 롯데 아울렛 갔다가 스시가 먹고 싶다는 남편과 아이들의 의견을 따라

들어갔던 스시오


예전에 갔을 때와 뭔가 바뀐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일단 스시 먹고 싶다고 했으니 스시부터....

타마고스시는 내 전용~


스시오인데 생각보다 스시의 재료에 감동이 없다.

뭐, 뷔페식인 곳에서 뭘 더 바라나....

샤브샤브가 가능하고, 샐러드바가 가능한 시스템~

어묵과 야채는 리필 가능한데,

아마도 호주산 소고기는 1번만 가능하고, 추가로 요청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것 같았다.

이래서 묵은지 포스팅은..... 기억이 가물가물;;;

기본찬.... 우리가 갖고 온 거였나보다.

애들 찰 먹는다고 치킨이나 탕슉, 그리고 갈비비슷한 거 갖고 왔는데,

생각만큼 맛있었던 기억은 나질 않는다.

고기랑 야채 먹은 뒤, 칼국수...

아이들이 우동, 칼국수, 잔치국수, 김치말이국수 등...을 가장 좋아하므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커피맛도 모르면서 시도때도 없이 땡기는 커피중독'인 내 커피~

디저트....

벨기에 와플이라 생각하고 덥석 집어온...



그러나 아마도 저날 와플은 퍽퍽하고 차갑고 단단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둘째가 와플 달라고 했을 때, 안 먹어도 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어묵...


스시오 원산지...

소고기가 호주산이라 그나마 다행~

 

 

커피는 괜찮았나보다. 내가 두잔이나 마셨네~


; 가능하면 정확한 정보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그 당시 내 느낌을 자세하게 전하고 싶지만

지나간 거라, 기억이 잘 안 나서 답답하다...

내  포스팅을 보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을텐데....


 

Posted by 함께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