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할 때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을 사서 만든다. 게다가 다크로
그런데 마트 가면 널려 있는 온갖 초콜릿은 카카오 함량은 낮고, 준 초콜릿? 이라 할만하지만,
우선 달달하니 그냥 집어 먹기엔 좋으니까.
암튼, 지난 번 사온 초콜릿이 맛이 없어서 냉장고에서 잠들어 있길래 구제해 보자.
일본 다녀오면서 후기가 좋아 사먹었던 로이스 초콜릿.
난 그중 생초콜릿보다, 초콜릿 포테이토칩이 내 입엔 더 맛있었다.
그래서~ 비슷하게 만들어 보기
재료 : 초콜릿, 포테이토칩(감자과자), 화이트초콜릿 및 장식용슈가(없어도 무방)
1.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이고~
2. 장식할 재료와 종이호일을 깔아둔다
3. 포테이토칩 한면에 녹인 초콜릿을 바르고,
기다란 감자과자도 있어서 역시 턱턱 발라주고
4. 화이트초콜릿도 아이 약통(약국서 하나씩 여분으로 더 받아옴)에 넣어 녹여 줄무늬 만들어주고,
도쿄서 사온 장식슈가도 몇알씩 떨어뜨려주고(작은 별사탕 모양)
화이트초콜릿이 더 빨리 굳는다;;
요만큼은 이따가 큰애 오면 줘야지~
역시. 짭짤한 포테이토칩과 달달한 초콜릿 잘 어울린다.
왜 salt 초콜릿도 있듯이.
그러나 초콜릿 자체도 맛있어야 더 맛있는 감자칩초콜릿이 나온다는 거!!!
뭐 최상의 초콜릿과 포테이토칩은 아니라도 맛있다.
완전 초초간단한 한순간의 간식꺼리 되시겠다.
(초콜릿은 바르지 않고 감자칩으로 푹 찍어도 좋고, 빨리 굳히려면 요즘 같은 날씨엔 open the window~
아니면 냉장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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