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일정 1. :
렌트카 찾아서 -> 애월쪽으로 해안도로 드라이브 -> 내륙으로 들어가서 오설록
제주도 올때마다 항상 가는 코스죠.
주차장도 붐비고, 사람들도 많고
맨 윗층 올라가서 녹차밭도 보고,
원래는 애들 녹차밭 가까이 가서 뛰다니라고 하고 싶었지만, 배가 고파서 그냥 보고만 가기로 했어요.
날이 별로 안 추워서 오리털 점퍼 벗고 두꺼운 가디건 차림으로 다녔어요.
오늘의 주 목적인 녹차롤케이크
어디 맘껏 먹어보자구요.
슬라이스로 시키느니 통째로.
색이 참 곱지만, 둘째는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알기엔 아직 어려서인지 조금 먹다 안 먹겠다고 하네요.
덕분에 녹차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제가 다 흡입
가격은.... 음..
도지마롤 안 부럽죠.
맛있었지만, 확실히 롤을 다 먹기엔 무리가 있으므로....
게다가 늦은 점심을 먹어야 하기도 해서
남은 거 싸달래서 호텔 가서 저녁에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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