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여름에만 잘 팔릴 것도 같지만, 겨울에 먹는 게 또 제맛~

울 동네 xxxxxx만 봐도 아주 추운 한겨울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줄 서서 사먹는 걸 보면....

 

지난 주 장 볼때, 당분 섭취 자제해야 하는 나 때문에 아이스크림 귀신인 신랑과 딸애가 눈치를 보는게 안쓰러워

'원하는 아이스크림 한 통 사서 보고 싶은 프로 보면서 먹어~' 그랬더니 한 통 사왔는데,

잠깐 방에서 일 하는 사이 밖에서는 조용~~하길래 봤더니 아빠와 딸이 아이스크림 한통을 붙잡고 끝장을 보더라는 --;;

 

근데, 사먹는 아이스크림, 도대체 뭐가 그렇게 많이 들었는지...

_ 액상과당(설탕 대신 들었다고 무조건 좋아만 할 게 아니라는 거... 비만 촉진제의 주범), 백설탕의 양...

_ 가공버터, 정제가공유지

_ 합성착향료, 온갖색소들

_ 혼합제제(산도조절제, 카라기난, 타마린드검, 구아검, 말토덱스트림.. 등 잘 모르는 굳이 들어가야 하는가 하는 성분들...)

_ 유화제, 중점제..... 등등.....

 

그래서 집에서 몇 가지 재료로만 건강하게 만들어 봅니다~ ^^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많이들 만들어 드시죠??)

 

재료 : 그린키위 4개(한손 가득 차는 크기) + 메이플시럽 2큰술, 생크림 1컵(200ml정도) + 메이플시럽 1큰술,

         플레인요구르트 2개(유화제, 향료, 색소 등 안 들은 그나마 괜찮다 생각되는 시판용)

 

1. 재료를 준비하고, 키위는 블랜더 등으로 갈면 씨까지 갈려서 씁쓸한 맛이 강할 수 있으므로, 포크로 대충 으깹니다

2. 생크림에 메이플시럽을 넣고 충분히 휘핑합니다

3. 키위에 요구르트와 메이플시럽을 넣고 잘 섞되, 키위 덩어리가 크다 싶으면 휘핑기를 좀 돌려주거나,

   손거품기로 꾹꾹 눌러 좀더 으깹니다

   (사실 3번은 갓 구운 식빵을 찍어 먹어도 그만인데 ㅠ.ㅠ;;쩝.. 4번역시.. 달콤해콤하니 그냥 먹어도 맛나죠~)

4. 3에 휘핑한 크림을 넣고~

 

 

5. 손거품기 혹은 휘핑기를 휘리릭 돌려 섞은 뒤,

6. 적당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서 넣고~

7. 2시간 정도 얼린 뒤, 포크로 박박 긁어 공기를 넣어줍니다

   그 후 1~2시간 정도 간격으로 요 동작을 3~4번 반복해주면 소프트는 아니지만 좀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되지요~

 

 

 

즐거운 시식시간~~

딸애가 오후 늦게야 잠이 들어서 제가 대신 맛을 봐야 하는 --;; 당분, 과일.. 당분간 금지 식품인데...

남아 있던 골드키위도 숟가락으로 푹 떠 곁들이고~

 

 

그냥 먹었을 때는 별로 달지 않고 새콤 시원 상큼한데,

연유와 메이플시럽도 주루룩 뿌려 먹었더니 달달하니 더 맛있네요~

딸애도 아주 잘 먹을 듯~

 

 

이렇게 시럽을 뿌려 먹을 거라면 처음부터 너무 달지 않게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요건 딸애가 좋아하는 컵에 담은 ^^

 

 

사이즈는??

 

 

요만해요~~ 에스프레소잔~~

 

 

제가 사용한 그린키위는 제주도산 금년 첫 수확한 "키위랑의 유기농 그린키위"입니다

지난 번 골드키위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번 그린키위 역시 기대 이상이네요

 

 

사실 딸애가 키위나 토마토 등을 안 먹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단순히 입이 짧은 건지, 그 맛이 엄청나게 싫은 건지....

아무튼 입에 넣기만 하면 우엑하고 통하는 바람에 어찌나 속상하던지요

키위나 토마토나 우리 몸에 얼마나 유익한 야채와 과일입니까? 그걸 안 먹는다고 생각하니....

 

근데 골드키위를 생각보다 아주 잘 먹어줘서 이번 그린키위도 잘 후숙한 뒤 한 조각 줘봤더니

처음엔 별 반응이 없다가 아이스크림 만드느라 잘라놨더니 몇 개 달라고 해서 집어 먹더라구요~ ^__^ 아구 이쁜 딸~

 

 

국내산 질 좋은 유기농 농산물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전문 까페 "방방고고"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벌써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가입하고 좋은 물건 많이들 구경하셨더라구요~

(제주도산 골드키위, 그린키위, 귤, 단감, 푸르츠초콜릿... 그리고 아주 실한 밤, 추후 대게와 홍게까지... 전복도 가능한가 보던데..)

실속있는 까페 이벤트도 여러 개 진행되고 있고, 농산물들 질도 좋아서 만족도도 높답니다~

 

국내산 질 좋은 친환경 그린키위 전문 까페 방방 고고 가는 길~

http://cafe.naver.com/bangbang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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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주일 중 모처럼 신랑이 쉬는 날은 주일날 하루뿐.

그날이 울 가족 나들이 날인데, 아기가 크다고 때아니게 임신중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아내를 위하여 운동시킨다고 수목원 간다고 계획했건만, 비가 오는군요 ㅠ.ㅠ;;

결국 운동은 마스크 끼고 마트 다녀오는 걸로~

 

어제 딸애 한 끼로 간단하게 만들어 준 주먹밥이에요~

재료 : 현미보리밥, 기름뺀 참치 통조림, 멸치와견과류 후리가케, 참기름, 친정엄마표 소고기쌈장,

         구운 김 얇게 채썬 거

 

1. 찬밥이라 따뜻하게 데운 밥에 후리가케와 참치, 참기름을 넣고 잘 섞은 뒤,

2. 밥을 조금씩 덜어 가운데 소고기 쌈장을 약간씩 넣고 동그랗게 만든 뒤, 김가루 위에 굴려서 손으로 꼭꼭 누르면 됩니다~

 

아이 먹일 밥이라 쌈장 외엔 간이 없어요~

그냥은 싱거우므로 어른용은 밥에 따로 간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곁들인 키위랑의 제주도산 유기농 그린키위와 방울토마토~

 

 

주먹밥이 제 입에는 쏙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지만, 딸애 입에는 조금 버거워서

먹일 때는 반 잘라 먹였어요~

 

 

사실.. 딸애가 키위와 방울 토마토 거의 안 먹었어요

아직도 방울토마토는 입에 넣으면 거의 우엑;; 하는 지경이라....

근데, 키위는 이번에 키위랑의 제주도산 유기농 골드키위를 먹으면서 하루 2~3개씩 먹을 수 있게 됐어요 ^^

그래서 이번엔 그린 키위에 도전해 봤어요~~

 

키위랑의 제주도에서 첫 수확한 국내산 유기농 그린키위 최상품....

  

열어보니 골드키위와 달리 갯수가 적어서 뭥미? 했더니...

오~~ 알이 큼직하네요~

 

 

저번 골드키위와 비교삿~

확실히 크죠?

  

1.5배 이상 큰 거 같아요~ 

 

저번 골드키위는 후숙이 어느 정도 돼 온 상태라 바로 먹을 수 있는 게 많았는데,

이번 그린키위는 따서 급하게 바로 올라온 거였는지 후숙이 안 된 상태라, 요렇게 사과 또는 바나나를 같이 넣고 후숙했답니다~

그러면 더 빨리 후숙해서 먹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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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키위~ 참다래...

원래 열대과일이나 호주 혹은 뉴질랜드가 원산지인 과일인줄 알았는데,

얼마 전 TV에서 보니까 원산지는 중국으로 아시아산 과일이며,

중국에서 뉴질랜드에 건너가서 더 유명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제는 국내에서도 벌써부터 수확하고 있고, 특히,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어

마트나 장보러 가면 쉽게 사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키위가 좋은 건 많이들 아시죠?

새콤달콤한 키위는 하루에 2개만으로 비타민 C, E, 엽산, 마그네슘, 칼륨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지방과 나트륨 성분은 낮은 반면, 섬유질이 풍부하고 

키위 100g의 열량은 54~64kcal정도밖에 안되지만,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와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사과의 20배, 귤의 5배, 오렌지의 2배 등의

다량의 비타민 C 함유로 성장기 어린아이와 산모의 영양 간식으로도.

당이 천천히 방류되는 과당 형태로 혈당량 변화를 막으므로 당뇨병, 소화기 질병환자에게도 좋답니다.

덜익은 상태인 단단할 때 먹으면 시다못해 떫기 까지한 키위는 후숙과일로,

손으로 만져봤을 때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할 때가 거의 익은 상태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롤 2개 분량]

재료 : 또띠아 2장, 사과 1/4개, 골드키위 3개, 체다치즈 적당량, 닭가슴살 2쪽, 양상추 적당량,

         포도씨유, 버터 약간

닭 양념 : 우유, 소금, 후추, 다진 마늘

소스 : 유기농 마요네즈 1큰술, 디종머스터드 1/2큰술, 메이플시럽 1큰술

 

1. 우유에 담가뒀던 닭가슴살은 다진 마늘에 절여뒀다가 소금, 후추 뿌려 오븐팬에 종이호일 깔고 얹되

   위 아래 골고루 포도씨유를 발라 200도에서 20~25분 정도 굽습니다

2. 체다치즈를 준비하고

3. 골드키위와 사과를 잘라두고

4. 소스를 만들어 둡니다

 

 

5. 닭가슴살이 다 구워질 무렵, 팬에 버터를 녹여 전체적으로 발라가며 또띠아를 앞 뒤 부드럽게 굽되,

   (너무 바삭하게 구우면 말 때 다 부서집니다)

6. 기포가 올라올 정도, 말기 좋을 정도로만....

7. 다 구워진 닭가슴살... 먹기 좋게 잘르고~

   (젓가락으로 대충 쭉쭉 찢었어요)

8. 부드러워진 또띠아에 체다치즈를 얹고 잠시 놔둔 뒤, 불을 끕니다

   (말 때 재료들끼리 더 잘 붙게 하려면 체다치즈를 전체적으로 다 얹어 녹이면 됩니다)

 

 

9. 남은 열로 체다치즈가 녹으면

10. 찢어 놓은 닭가슴상과 양상추를 얹고

11. 소스를 뿌린 뒤, 사과와 키위를 올리고 소스를 뿌리고

12. 김밥처럼 돌돌 말아 여민 부분이 밑으로 오게 합니다

 

 

롤이 자리를 잡는 동안, 곁들일 키위 쉐이크를 만들어봅니다~

 

재료 : 우유 200ml, 골드키위 2개, 메이플시럽 1 ~ 1 1/2큰술(취향껏)

 

1. 핸드블랜더를 이용하여 모든 재료를 넣고 드르륵~~ 곱게 갈면 ^^

   바나나우유빛 골드키위쉐이크 완성~

 

 

골드키위쉐이크를 후다닥 만들어~

 

 

또띠아롤과 함께~

 

 

먹기 전에 또띠아롤은 먹기 좋게 자르고~

아삭한사과와 부드러운 골드키위가 들어가 닭가슴살은 많이 안 느껴져서 느끼하지 않은 것 같아요~~

 

 

속이 많이 안 튀어나오게 돌돌 꽉꽉 잘 마는 게 포인트구요~

그래도 뭐... 김밥이 아닌지라, 좀 썰 때 튀오나오긴 해요~

그럴 땐, 저처럼 한 면에만 체다치즈 깔아서 녹이지 말고 전체에 다 녹이면,

(특히 여미는 끝부분에) 재료가 좀더 잘 붙는 것 같아요~

 

 

신랑이 지난 1~2개월 동안... 운동과 함께 닭가슴살 구이를 제법 싸갔는데, 좀 무리하지 싶더라구요..

역시나... 더이상 닭가슴살 구이는 그냥은 못 먹겠다고 하더니, 이렇게 해주니 맛있다고~

깔끔하고 개운하고 입에 맞는다고 하더니,  낼 도시락으로 싸달라네요~ ^^

 

 

순산을 위해 의사샘 조언대로 과일은 가능하면 자제해야 하는데, 먹지 말라니까 과일은 더 먹고 싶은 이때,

칼로리도 낮으면서 영양이 듬뿍 들은 제주산 유기농 골드키위를 알게돼서 정말 다행이지 싶어요~~

 

 

특히, 성장호르몬으로 촉진시키는 아미노산, 뇌발달과 폐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이노시톨 등이 풍부하다고 하니

딸애에게 하루에 2~3개씩 챙겨 먹이고 있고~

기형 및 빈혈 예방을 해주는 엽산이 풍부다다고하니 임산부에겐 권장하는 과일이죠~ ^^

저도 초반에 좀 먹을껄... 그때는 입덧 때문에 고생하다가 막달에나 먹게 되네요~ 아~~ 아쉬워라~

 

기존에 수입 골드키위는 제 입에 안 맞아서 먹어도 그린키위만 먹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먹어본 제주 유기농 골드키위는 밍밍하거나 느끼한 맛 없이 너무 달지도 않고 시지도 않은, 과육도 풍부한 ^^

딱 좋은 맛인 것 같아서 숟가락으로 마구 퍼먹어도 많이 먹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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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특히나 생각나는 길거리표 음식...

따끈한 어묵 국물, 붕어빵, 호떡....

 

그중 호떡이 왜 이리 땡기는지....

 

어젯밤 몸이 천근만근이라...선덕여왕도 못 보고 9시부터 잠들었거든요

그랬더니 새벽 2시 30분에 눈이 팍 떠지더니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더라는....

배는 또 왜 그리 출출한 건지 ㅠ.ㅠ;;

의사샘이 애가 너무 커서 음식 조절하고 운동하랬는데, 하지 말라는 짓만 골라합니다;;

당분과 탄수화물 줄이랬건만,  하필 호떡이 땡겨서는.... 새벽에 후다닥 반죽해서 부쳐 먹었어요

 

재료 : 우리밀 통밀 200g, 무농약 국산 찹쌀가루 80g, 생수 250ml, 찐 고구마 으깬 거 160g, 흑임자 1큰술, 소금 1/3큰술,

         유기농황설탕 1큰술, 인스턴트 이스트 6g(울집 이스트 요즘 상태 안 좋아서 양을 많이 넣고 있어요)

호떡소 : 흑설탕 40g, 굵게 으깬 호두 25g + 으깬 잣 10g(전 땅콩이 없어서, 견과류는 취향껏), 계피가루 1/3큰술

 

1. 고구마를 제외한 반죽 재료 모두 넣고 숟가락으로 슥슥 반죽합니다

   (반죽이 질어서 손으로 해봤자 쩍쩍 달라붙기만 하므로..)

2. 삶은 고구마를 으깨 넣고 계속 숟가락 반죽~

   (전 삶기 귀찮아서 비닐봉투에 잘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푸석하게 삶아졌어요;;)

3. 흑임자를 넣고 좀더 반죽한 뒤, 실온에서 40~50분 정도 발효~

 

 

4. 소를 만들었다가, 반죽을 한 덩이씩 떼서 납작하게 한 뒤 소를 가운데 소를 듬뿍 넣고 가장자리 반죽을 쭉쭉 늘여 오므립니다

   (반죽이 질어서 이부분은 사진 생략~ 소는 터지지 않을 정도로 가득 넣어야 맛있고,

    반죽이 무척 질기 때문에 포도씨유 손에 발라가며 성형했어요)

5. 기름 넉넉히 두른 팬에 오므린 반죽들을 얹고 부칩니다

6. 누름판 없으므로 실리폰 스패츄라로(실리콘주걱)으로 눌러가며~

7. 앞뒤 노릇하게 부치되, 너무 눌러 속이 다 터지는 일이 없도록 부칩니다~

   (단.. 기름이 넉넉하되 지나치면 너무 번질거리므로 취향껏~)

 

 

다 부친 호떡은 기름 흡수하는 종이 위에 하나씩 얹어서 식히고 있는 중..

 

 

단 거 좀 덜 먹겠다고 호떡소를 소심하게 넣었더니.... ^^;

 

 

제주산 유기농 골드키위인 "키위랑"의 골드키위와 엄마가 싸주신 얼굴보다 큰 배를 곁들였어요

이 새벽에.. '아예 아침을 먹는구나'하면서..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제주 키위랑" 방방고고 가는 길~

http://cafe.naver.com/bangbanggogo

(제가 그동안 수입산 골드키위는 밍밍하고 느끼해서 못 먹었거든요. 그린키위는 잘 먹었어도... 그런데 이번에

 제주산 유기농 골드키위 맛 보고 아예 1박스 사다놓고 먹는데요~ 너무 달거나 시지 않아서 울 가족 입에 정말 잘 맞더라구요~

 매일 신랑 도시락에 2개씩, 키위 전혀 못 먹던 딸애도 2~3개씩 간식으로~,

 특히나 과일 자제해야 하는 저도 다른 과일 말고 요 키위를 주로 먹고 있어요~ 아주 좋더라구요~ 차차 포스팅 해드릴게요~)

 

 

반죽에 듬성듬성 보이는 삶은 고구마 덩어리... ㅎㅎㅎ;;

(고구마 씹히는 게 싫다면 곱게 으깨서 반죽에 넣으면 됩니다)

 

 

매일 해 먹는 게 아니고 어쩌다 먹는 거라면, 이왕 먹을 거...

맛있게 먹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길에서 사먹는 맛 그대로~~ 우리통밀이라 더욱 몸에 좋은~ ^^

 

근데 어쩐 일인지 2개나 먹고 났는데 어째 더 배고파요....

좀 있다 아침밥 해서 신랑이랑 딸애랑 또 먹을 거면서 ㅠ.ㅠ;;

 

그나저나 아침에 국거리가 없는데 우짤까 싶네요... 파랑 양파랑 똑 떨어졌더니 요리할 맛이 안 나요 ㅠ.ㅠ;;

출산이 이제 오늘내일인지라 조심한다고 도통 외출을 안 하다보니...

 

Posted by 함께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