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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무척이나 좋아했던 음식들.. 자장면, 돈까스, 군만두, 핫도그... 그리고 햄버거스테이크~

사실 어른이 된 지금은 딸애 먹기 편하라고 만들지 않으면 여간해선 만들지 않는 아이템인데,

어제 장보러 갔다가 갈은 고기가 눈에 확~ 들어와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각 1팩씩 사온 김에 만들어 봅니다~

(주로 마트에 가면 가까운 L마트나 2마트보다, 비록 멀리 있지만 미국산 소고기 판매를 안 하겠다고 한 쥐마트를 주로 이용했었는데,

  지난 주 가보니 은근슬쩍 미국산소고기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이젠 일부러 먼 쥐마트까지 갈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는 가까운 코마트로 갔는데요~ 세상에... 블루베리... 23,000원이 넘어요... 2배...;;

  메이플시럽도... 거의 2배나 뛴 거 아닌가요?? 24,000원 정도일 때도 비싸다고 궁시렁댔는데 지금은 4만원 넘지 않나요?

  바닐라빈도 들어왔긴 한데... 10개에 2만원이 조금 넘었던 것 같은데.. 뭐 하긴 토실하고 크긴 했어요)

 

 

재료 : 갈은 소고기 400g, 갈은 돼지고기 200g, 소금 1ts정도, 후추, 청주 1T, 양파 1/2개(큰 거), 당근 80g, 고추 6개, 두부 1/4팩,

         팽이버섯 1봉, 계란 1개, 빵가루 2/3컵+우유 2~3큰술, 맛간장 2T, 마늘 4개

소스 : 버터 약간+식용유 약간, 양파와 양송이버섯 약간, 맛간장 6T, 물 7T, 설탕 2T, 물엿 2큰술, 케첩 1 1/2큰술, 다진 마늘 1개,  레몬즙 1T

 

1. 고기에 청주, 소금과 후추를 넣고 주물러 두고

2. 야채는 잘게 썰어 마른 팬에 볶아 수분을 날립니다

3. 고기에 볶은 야채와 꼭 짠 두부, 다진 마늘, 빵가루, 계란, 맛간장을 넣고~

    (시판용 빵가루는 미리 우유를 넣고 촉촉하게 해둡니다)

4. 3을 잘 주무르고 치댑니다

 

 

5. 4를 적당히 떼어 손으로 동글 납작하게 모양을 만든 뒤(가운데는 좀더 들어가게 살짝 눌러주세요), 유산지 등을 깔고 그릇에 담습니다

    (나중에 먹을 건 냉동실로~)

6. 버터와 기름 두른 팬에 양파와 양송이를 넣고 볶다가

7. 남은 소스 재료를 넣고 양이 1/2정도 되게 졸인 뒤, 불을 끕니다

8. 기름 두른 팬에 앞뒤 노릇하게 굽습니다

    (전 팬을 너무 가열해서 속까지 익히려면 겉이 너무 탈까봐 프라이팬에서 굽다가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20분 정도 더 구워줬어요)

 

  

가니쉬로 간단하게 아스파라거스 춘권피말이구이~

재료 : 아스파라거스, 춘권피, 파마산치즈가루, 버터

 



1. 씻은 아스파라거스를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친 뒤,

2.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3. 손으로도 살짝 꾹꾹 짠 뒤, 춘권피에 올리고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 돌돌 맙니다~

4. 3을 오븐팬에 올리고 버터를 바른 뒤,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0~15분 정도 굽되, 원하는 정도에 맞게 조절합니다~

 

 

 

요렇게....

햄버거스테이크 위에 소스를 끼얹고~

아스파라거스를 두른 뒤, 위에 계란프라이~ ^^

 

 

사실... 계란 올린 햄버거스테이크는 먹어본 적 없지만 ^^

간혹 TV에서 나오면 무척이나 먹어보고 싶었다죠~

 

 

얼마 전 새로 장만한 락앤락 커트러리(양식기)를 꺼내봤어요~

반딱반딱 무척 고급스러우면서 땡땡이 무늬가 가벼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

 

 

소스에 부드럽게 절여진 버섯과 양파~

 

 

오늘은 와인이 없어서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었지만, 다음엔 와인소스를 곁들여봐야겠어요~ ^^

좀더 어른 취향에 맞게 먹기 위해 구울 때 후추 살짝 더 뿌려주고, 우스터소스 약간만 넣어주면~~~

 

 

반딱반짝 이쁜 락앤락커트러리로 먹으니 더욱 맛있는 ^^

낮잠 자고 일어난 딸애도 아주 맛있게 먹는~~

 

맛있는 점심 하셨어요??

Posted by 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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