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롯데 아울렛 갔다가 스시가 먹고 싶다는 남편과 아이들의 의견을 따라
들어갔던 스시오
예전에 갔을 때와 뭔가 바뀐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일단 스시 먹고 싶다고 했으니 스시부터....
타마고스시는 내 전용~
스시오인데 생각보다 스시의 재료에 감동이 없다.
뭐, 뷔페식인 곳에서 뭘 더 바라나....
샤브샤브가 가능하고, 샐러드바가 가능한 시스템~
어묵과 야채는 리필 가능한데,
아마도 호주산 소고기는 1번만 가능하고, 추가로 요청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것 같았다.
이래서 묵은지 포스팅은..... 기억이 가물가물;;;
기본찬.... 우리가 갖고 온 거였나보다.
애들 찰 먹는다고 치킨이나 탕슉, 그리고 갈비비슷한 거 갖고 왔는데,
생각만큼 맛있었던 기억은 나질 않는다.
고기랑 야채 먹은 뒤, 칼국수...
아이들이 우동, 칼국수, 잔치국수, 김치말이국수 등...을 가장 좋아하므로~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커피맛도 모르면서 시도때도 없이 땡기는 커피중독'인 내 커피~
디저트....
벨기에 와플이라 생각하고 덥석 집어온...
그러나 아마도 저날 와플은 퍽퍽하고 차갑고 단단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둘째가 와플 달라고 했을 때, 안 먹어도 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어묵...
스시오 원산지...
소고기가 호주산이라 그나마 다행~
커피는 괜찮았나보다. 내가 두잔이나 마셨네~
; 가능하면 정확한 정보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그 당시 내 느낌을 자세하게 전하고 싶지만
지나간 거라, 기억이 잘 안 나서 답답하다...
내 포스팅을 보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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