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들렀다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들렀던 신세계와 첼시의 합작품인 명품아울렛인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톨게이트에서 나오자마자 우회전해서 바로 좌회전해서 새로 깐 아스팔트길을 죽~ 대략 7키 정도 직진으로 달리면 아울렛의 주차장이 나오고... 물론 안내하는 학생들도 많고~
(이 길은 아직 네비에는 업뎃이 안 돼서... 네비에는 마구 하늘을 날고 있다가 옆에 고속도로를 달린다고 나온다죠~ㅋㅋ)
가는 도중 지시판도 제법 많고, 알바 학생들이 주황색 조끼를 입고 손 흔들며 중간중간에서 환영 인사와 방향 지시를 해줘서 길 찾기는 쉬워요!
그럭저럭 이쁘고 고급스럽게 매장을 배치해 뒀어요~
까페와 벤치도 있고... 푸드코트도 있구... 스타벅스도 있구...가로수와 쉴 곳 등등...제법 이국적이기도 하고 겉으로는 나무랄 데 없이 잘 만들어진..
까페와 벤치도 있고... 푸드코트도 있구... 스타벅스도 있구...가로수와 쉴 곳 등등...제법 이국적이기도 하고 겉으로는 나무랄 데 없이 잘 만들어진..
그나마 폴로나 빈폴 역시... 한 치수 큰 옷들이 대부분이고..
8시에 문 닫는다고 하던데, 너무 이른 거 아닌가요?
(손님이 있건 없건 자기들끼리 "다 됐다.. 5분 4분 ... 1분.. 땡~)하면서..
원래 그정도만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건지, 아직 서비스 교육은 좀 덜 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백화점이나 국내 대형 마트의 직원들의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더군요
알마니, 페라가모, 구찌, 버버리 등등, 국내에서 명품으로 보는 브랜드들도 있구~
디젤, 막스 계열~, 나인웨스트 같은 브랜드도 있구...
전혀 모르겠는 곳도 있구... 나이키,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도 있구....
바비브라운, 안나수이, 보브 등의 화장품 브랜드도 있더군요~
마침 화장품 다 떨어져서 몇 개 사야 하지만... 색조로 유명한 곳 뿐이라.. pass~
의류나 잡화는 보통.. 40% 정도 할인하는 것 같던데, 그래도 생각보다 싸지는 않아요
다녀오신 분들도 대부분 느끼셨겠지만...아직은 좀 미흡해요~
사이즈도 많이 빠진 것 같은데 안 채워져 있고, 특히 옷 매장은 손님들이 들쑤셔 놓은 그대로... 난장판이구.. 몇몇 곳은 밖에 보디가드 같은 사람들 서 있긴 하더군요~ ^^;;
...
..
암튼, 울 나라 특성상 몇 달 안에 손익분기점을 넘는다는 의견도 있고,
굳이 내국인들만 대상으로 하지 말고 앞으로 더 보완하여 외국인들의 관광코스로 개발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아울렛, 매력적인 유통체계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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